whois whatis project manager
토요일밤이면 심야영화를 보러가자며 그때까지 일을 하고 있던 나를 끌어 당기던 S 게임회사의 CEO 는 게임사이트를 개편중이던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이팀장이 사이트를 개편하고 나면 나는 시골에 내려가서 어느 촌부에게 사이트에 들어가서 게임을 해보시라고 할거다, 어느 사이트나 easy 해야 한다는 개념은 1순위가 되어야 해, 잘팔고 못팔고는 2순위야, 그리고 easy 하면 일단 사이트를 다 둘러볼 수 있게 되거든 그럼 저 밑에 숨겨놓은 기막힌 재미도 그때 발견할 수 있는 거라고, 시골가서 촌부에게 물어보면 이팀장이 얼마나 사이트를 잘만들었는지 쉽게 알 수 있지"
사실, 쉬워야 한다는 개념은 요즘에 들어서 거의 생각해보지 않은 듯 하다. 수십억원 규모의 시스템 통합 프로젝트속에는 쉽다, 간단하다 라는 것은 하나도 없어보이기도 하기까 말이다.
project manager 는 남에게도 나에게도 쉽게 설명하지 못하는 직업이다. 시골 촌부에게 물어보지 않더라도 나는 집안 식구들에게 나의 직업을 설명해본 기억이 거의 없다. 나도 쉽게 project manager 는... 이라고 운을 띄고 나면 복잡해지기만 하고 듣는이는 관심없어 한다. 아는 사람들이야 알겠지만, 아는 사람을 기준으로 한다면 우리 주위의 어느 문화도 개인이 쉽게 섭취하지는 못하는 삭막한 사회가 될 것이다.
하지만, project manager 라는 직업을 쉽게 설명하려면,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사람" 이라고 하면 그만이지만, 언어를 쉽게 쓰지 못하는 나의 습성도 동하고 이런 정의야 말로 전혀 논리적이지 않은 단어를 들은 어머니가 "벤쳐구나" 라며 정의를 왜곡해 버리기 쉽상인 것이다.
따라서 나는 어차피 쉽게가 아니라면 어렵게 접근해보자는 생각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사람" 은 whois 이고 whatis 인지 말해보고자 한다. 여전히 어머니는 못알아 들으실지, CEO 는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충고를 할지 조금은 염려가 된다.
project manager, 프로젝트 매니저는 프로젝트에 종속된 사람이면서 project 라는 업무에 전체적인 ownnership 을 가진 사람이다. 종속적인 특징으로 인해 매트릭스 조직의 정책결정에 참여하지 않는 다는 것과 같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프로젝트 매니저는 조직내에서 과장, 차장급 직급으로 인해 정책결정에 제외되어 있다는 건 아니다. 이론적으로 프로젝트 매니저는 프로젝트에 종속되어 있으며 프로젝트를 관리함으로 프로젝트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결정사항에 최종 책임권을 가진 사람이 된다. 매트릭스조직의 차장보다도 프로젝트내의 매니저는 더큰 권한을 가진 사람이고 그만큼에 해당하는 책임도 지게 되는 위치다. 이쯤되면 굉장히 파괴적인 권한행사자로 인식될테지만, 권한의 다양함은 책임의 무거움과 정비례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고 외로운 사람일 수도 있다.
사실을 전달하는데 좀더 왜곡을 줄이기 위해 관리대상인 프로젝트에 대해서 조금 집고 넘어가 본다면,
프로젝트는 업무다. 따라서 어떤 업무도 프로젝트가 될 수 있다. 기간이 정해져 있고 반복적이지 않는다면 Task 는 project 가 된다. 이론적으로는 그렇고 현실에서는 몇가지 절차가 있다.
1. 돈을 주고 받는 계약관계가 있는가?
2. 업무진행의 주체와 객체가 뚜렷한가?
3. 해당 업무로 조직이 새로 형성되는가?
4. 해당 업무로 자원이 이동하는가?
5. 따로 조직과 업무를 관리할 사람이 필요한가?
이런 절차가 있는 업무이고 Unique 하고 temporary 할때 Task 는 project 가 된다. 속된말로 "안되면 될때까지는" 프로젝트가 아니다.
정리를 하면 위의 다섯가지의 절차중에 2개이상이 해당하고 Unique 하고 temporary 한 사업을 project 라고 말하면 되겠다.
절차중 5번에 해당하는 담당자가 바로 project manager 다.
project manager 는 할일이 많은 사람이며 프로젝트 매니저가 하는 행위를 project management 라고 하며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분야에는 project management professional(pmp) 이라고 하는 국제공인자격증이 있다. 하지만 반드시 pmp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을 프로젝트 매니저라고 규정짓지는 않는다. 자격증은 능력을 검증할 뿐이지, 위치를 검증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프로젝트 매니저먼트라는 분야는 경영(management, business administration) 의 작은 단위의 분야로 조직하여 결정하고 운영하는 경영의 기본원리를 따르게된다. 프로젝트 매니저는 이런 원리로 인해 최초의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행위를, 조직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건설이나 연구현장에서도 마찬가지 겠지만, 나와 같이 internet project manager 일 경우 현 프로젝트에 어떤 spec 의 개발자인 누가, 어떤 creative 를 가진 디자이너인 누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기획자인 누가, 라는 것을 먼저 조직해야 한다. 중요한건 시장에서 콩나물을 사듯이 흥정하는 것이 아니라 한정된 자원안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spec 이라는 점만 가지고 조직할 수 없고 누가, 라는 개념을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조직이 되었다면 절차에 의해 결정하고 운영해야 겠지만, 매니지먼트의 process 는 절대 선형적인 절차로 이루어져있지 않고 다차원적인 프로세스로 이루어져 있다. 즉 조직, 결정, 운영의 원리는 모든 것이면서 하나이고 하나이면서 모든것이기 때문이다. all in one, one in all
이런 프로세스는 project management 의 이론적 배경에서도 충분히 설명이 될만큼 다양하면서 복잡하게 구성되어져 있다.
따라서 프로젝트 매니저는 조직한후에 결정하고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할 경우에도 결정하고 운영하게 되며 결정할 경우에도 조직하고 운영하게 된다. 복잡한 생각과 구상을 즐기는 사람들이 프로젝트 매니저이고 대체로 해당 분야(나를 비교하자면 인터넷 분야)경험이 많은 사람이 매니저의 위치에 서게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론적으로나 현실적으로 실체가 되어 현상으로 보이지 않는 복잡한 일들을 여러 프로세스를 통해 검증하고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도 그리 오랜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 상황하에서 말이다.
구체적으로 프로젝트 매니저는 자원을 관리한다. 여기서 자원이란, 사람과 돈과 시간이다. 프로젝트에서 이 세가지는 언제나 한정적이기 때문에 매니저의 능력과 리더쉽에 의해 크게 좌우되어 넉넉하기도 하고 부족하기도 하지만 애초에 한정된 자원이었기에 어차피 부족한 것이 프로젝트 현장이다. 매니저가 자원을 관리하는 이유는 프로젝트 out put(deliverables, 산출물)의 품질을 requirement(요구사항)에 맞게 또는 그 이상으로 내기 위함이다. 이유와 목적이 확실하기 때문에 프로젝트 매니저는 한정된 자원을 관리해야 하는데 이것이 말처럼 쉽지 않고 easy 하게 설명할 수 없는 매니저의 위치이면서 능력이다.
이런 위치로 인해 프로젝트 매니저는 다양한 실전경험과 깊이는 아니더라도 두루두루 해당 분야를 꽤뚫고 있는 사람이어야 하는데 그런 이유는 프로젝트 매니저는 언제든지 자원에 대해서 조직하고 결정하고 운영해야 하고 out put 의 진행과정속에 도사리고 있는 risk(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조정하고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프로젝트 매니저는 프로젝트의 어느 한분야만을 섭렵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general 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여러 분야를 일반으로 바라보고 관리를 전문적으로 챙기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이것이 프로젝트 매니저라는 직업을 가지기 쉽지 않은 이유이다.
프로젝트 현장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는 다른 분야의 인력처럼 비교적 정확한 spec 을 가지고 있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것은 프로젝트 매니저라는 position role 이 매우 복합적이기 때문이며 이런 이유가 프로젝트 매니저의 매력이기도 하다.
복합적인 역할은 work flow 에 종횡무진 해야 하는 것이므로 박학다식해야 하는 것임에 틀림이 없지만 그 많은 분야를 모두 다 잘 알수는 없는 노릇이므로 앞서 말했듯 문제의 포커싱을 일반화시키는 능력이 필요하다.(focusing generalization, solving problem)
프로젝트 매니저가 일반화에 능하다하더라도 자신에게 전문성이 있는 분야(기획, 디자인, 네트워크, 시스템설계, 네트워크, 영업, 마케팅 등등)에 좀더 치중하게 되는 것은 사실 어쩔수 없는 노릇이기도 하지만, 프로젝트 전체를 리드해 나가기 위해서는 프로젝트 진행중 필수불가결하게 발생하는 이슈에 대해서 명확한 업무 지시가 필요하며 조직의 생리에 매니저의 리더쉽이 깊숙히 반영될 수 있어야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이끌수 있지만 관리방법론의 이론상에는 리더쉽과 조직장악력등의 타이틀은 있어도 실제 현장에 연결을 시킬 수 있는 것들은 아니다.
하지만, 경영의 작은 부분으로써의 프로젝트관리론 자체는 생각보다 휠씬 정교한 프로세스들이 존재하고 이런 이론적이며 학문적인 근거는 프로젝트 매니저의 능력을 비교적 객관적으로 쌓을수 있는 근거가 되기도 한다. pmp 가 그런 근거의 중심에 서 있긴 하지만 최근에는 프로젝트 성공의 열쇠를 쥐고 있는 프로젝트 매니저의 역할이 증대되면서 관리방법론 뿐만 아니라 개발방법론에 분야도 처리가능한 프로젝트 매니저를 요구하는 추세다.
토요일밤이면 심야영화를 보러가자며 그때까지 일을 하고 있던 나를 끌어 당기던 S 게임회사의 CEO 는 게임사이트를 개편중이던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이팀장이 사이트를 개편하고 나면 나는 시골에 내려가서 어느 촌부에게 사이트에 들어가서 게임을 해보시라고 할거다, 어느 사이트나 easy 해야 한다는 개념은 1순위가 되어야 해, 잘팔고 못팔고는 2순위야, 그리고 easy 하면 일단 사이트를 다 둘러볼 수 있게 되거든 그럼 저 밑에 숨겨놓은 기막힌 재미도 그때 발견할 수 있는 거라고, 시골가서 촌부에게 물어보면 이팀장이 얼마나 사이트를 잘만들었는지 쉽게 알 수 있지"
사실, 쉬워야 한다는 개념은 요즘에 들어서 거의 생각해보지 않은 듯 하다. 수십억원 규모의 시스템 통합 프로젝트속에는 쉽다, 간단하다 라는 것은 하나도 없어보이기도 하기까 말이다.
project manager 는 남에게도 나에게도 쉽게 설명하지 못하는 직업이다. 시골 촌부에게 물어보지 않더라도 나는 집안 식구들에게 나의 직업을 설명해본 기억이 거의 없다. 나도 쉽게 project manager 는... 이라고 운을 띄고 나면 복잡해지기만 하고 듣는이는 관심없어 한다. 아는 사람들이야 알겠지만, 아는 사람을 기준으로 한다면 우리 주위의 어느 문화도 개인이 쉽게 섭취하지는 못하는 삭막한 사회가 될 것이다.
하지만, project manager 라는 직업을 쉽게 설명하려면,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사람" 이라고 하면 그만이지만, 언어를 쉽게 쓰지 못하는 나의 습성도 동하고 이런 정의야 말로 전혀 논리적이지 않은 단어를 들은 어머니가 "벤쳐구나" 라며 정의를 왜곡해 버리기 쉽상인 것이다.
따라서 나는 어차피 쉽게가 아니라면 어렵게 접근해보자는 생각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사람" 은 whois 이고 whatis 인지 말해보고자 한다. 여전히 어머니는 못알아 들으실지, CEO 는 초심으로 돌아가라는 충고를 할지 조금은 염려가 된다.
project manager, 프로젝트 매니저는 프로젝트에 종속된 사람이면서 project 라는 업무에 전체적인 ownnership 을 가진 사람이다. 종속적인 특징으로 인해 매트릭스 조직의 정책결정에 참여하지 않는 다는 것과 같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프로젝트 매니저는 조직내에서 과장, 차장급 직급으로 인해 정책결정에 제외되어 있다는 건 아니다. 이론적으로 프로젝트 매니저는 프로젝트에 종속되어 있으며 프로젝트를 관리함으로 프로젝트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결정사항에 최종 책임권을 가진 사람이 된다. 매트릭스조직의 차장보다도 프로젝트내의 매니저는 더큰 권한을 가진 사람이고 그만큼에 해당하는 책임도 지게 되는 위치다. 이쯤되면 굉장히 파괴적인 권한행사자로 인식될테지만, 권한의 다양함은 책임의 무거움과 정비례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고 외로운 사람일 수도 있다.
사실을 전달하는데 좀더 왜곡을 줄이기 위해 관리대상인 프로젝트에 대해서 조금 집고 넘어가 본다면,
프로젝트는 업무다. 따라서 어떤 업무도 프로젝트가 될 수 있다. 기간이 정해져 있고 반복적이지 않는다면 Task 는 project 가 된다. 이론적으로는 그렇고 현실에서는 몇가지 절차가 있다.
1. 돈을 주고 받는 계약관계가 있는가?
2. 업무진행의 주체와 객체가 뚜렷한가?
3. 해당 업무로 조직이 새로 형성되는가?
4. 해당 업무로 자원이 이동하는가?
5. 따로 조직과 업무를 관리할 사람이 필요한가?
이런 절차가 있는 업무이고 Unique 하고 temporary 할때 Task 는 project 가 된다. 속된말로 "안되면 될때까지는" 프로젝트가 아니다.
정리를 하면 위의 다섯가지의 절차중에 2개이상이 해당하고 Unique 하고 temporary 한 사업을 project 라고 말하면 되겠다.
절차중 5번에 해당하는 담당자가 바로 project manager 다.
project manager 는 할일이 많은 사람이며 프로젝트 매니저가 하는 행위를 project management 라고 하며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분야에는 project management professional(pmp) 이라고 하는 국제공인자격증이 있다. 하지만 반드시 pmp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을 프로젝트 매니저라고 규정짓지는 않는다. 자격증은 능력을 검증할 뿐이지, 위치를 검증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프로젝트 매니저먼트라는 분야는 경영(management, business administration) 의 작은 단위의 분야로 조직하여 결정하고 운영하는 경영의 기본원리를 따르게된다. 프로젝트 매니저는 이런 원리로 인해 최초의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행위를, 조직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건설이나 연구현장에서도 마찬가지 겠지만, 나와 같이 internet project manager 일 경우 현 프로젝트에 어떤 spec 의 개발자인 누가, 어떤 creative 를 가진 디자이너인 누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 기획자인 누가, 라는 것을 먼저 조직해야 한다. 중요한건 시장에서 콩나물을 사듯이 흥정하는 것이 아니라 한정된 자원안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spec 이라는 점만 가지고 조직할 수 없고 누가, 라는 개념을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
조직이 되었다면 절차에 의해 결정하고 운영해야 겠지만, 매니지먼트의 process 는 절대 선형적인 절차로 이루어져있지 않고 다차원적인 프로세스로 이루어져 있다. 즉 조직, 결정, 운영의 원리는 모든 것이면서 하나이고 하나이면서 모든것이기 때문이다. all in one, one in all
이런 프로세스는 project management 의 이론적 배경에서도 충분히 설명이 될만큼 다양하면서 복잡하게 구성되어져 있다.
따라서 프로젝트 매니저는 조직한후에 결정하고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할 경우에도 결정하고 운영하게 되며 결정할 경우에도 조직하고 운영하게 된다. 복잡한 생각과 구상을 즐기는 사람들이 프로젝트 매니저이고 대체로 해당 분야(나를 비교하자면 인터넷 분야)경험이 많은 사람이 매니저의 위치에 서게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론적으로나 현실적으로 실체가 되어 현상으로 보이지 않는 복잡한 일들을 여러 프로세스를 통해 검증하고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도 그리 오랜 시간이 주어지지 않는 상황하에서 말이다.
구체적으로 프로젝트 매니저는 자원을 관리한다. 여기서 자원이란, 사람과 돈과 시간이다. 프로젝트에서 이 세가지는 언제나 한정적이기 때문에 매니저의 능력과 리더쉽에 의해 크게 좌우되어 넉넉하기도 하고 부족하기도 하지만 애초에 한정된 자원이었기에 어차피 부족한 것이 프로젝트 현장이다. 매니저가 자원을 관리하는 이유는 프로젝트 out put(deliverables, 산출물)의 품질을 requirement(요구사항)에 맞게 또는 그 이상으로 내기 위함이다. 이유와 목적이 확실하기 때문에 프로젝트 매니저는 한정된 자원을 관리해야 하는데 이것이 말처럼 쉽지 않고 easy 하게 설명할 수 없는 매니저의 위치이면서 능력이다.
이런 위치로 인해 프로젝트 매니저는 다양한 실전경험과 깊이는 아니더라도 두루두루 해당 분야를 꽤뚫고 있는 사람이어야 하는데 그런 이유는 프로젝트 매니저는 언제든지 자원에 대해서 조직하고 결정하고 운영해야 하고 out put 의 진행과정속에 도사리고 있는 risk(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조정하고 해결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프로젝트 매니저는 프로젝트의 어느 한분야만을 섭렵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general 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여러 분야를 일반으로 바라보고 관리를 전문적으로 챙기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고 이것이 프로젝트 매니저라는 직업을 가지기 쉽지 않은 이유이다.
프로젝트 현장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는 다른 분야의 인력처럼 비교적 정확한 spec 을 가지고 있지 않는 특징이 있다. 그것은 프로젝트 매니저라는 position role 이 매우 복합적이기 때문이며 이런 이유가 프로젝트 매니저의 매력이기도 하다.
복합적인 역할은 work flow 에 종횡무진 해야 하는 것이므로 박학다식해야 하는 것임에 틀림이 없지만 그 많은 분야를 모두 다 잘 알수는 없는 노릇이므로 앞서 말했듯 문제의 포커싱을 일반화시키는 능력이 필요하다.(focusing generalization, solving problem)
프로젝트 매니저가 일반화에 능하다하더라도 자신에게 전문성이 있는 분야(기획, 디자인, 네트워크, 시스템설계, 네트워크, 영업, 마케팅 등등)에 좀더 치중하게 되는 것은 사실 어쩔수 없는 노릇이기도 하지만, 프로젝트 전체를 리드해 나가기 위해서는 프로젝트 진행중 필수불가결하게 발생하는 이슈에 대해서 명확한 업무 지시가 필요하며 조직의 생리에 매니저의 리더쉽이 깊숙히 반영될 수 있어야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이끌수 있지만 관리방법론의 이론상에는 리더쉽과 조직장악력등의 타이틀은 있어도 실제 현장에 연결을 시킬 수 있는 것들은 아니다.
하지만, 경영의 작은 부분으로써의 프로젝트관리론 자체는 생각보다 휠씬 정교한 프로세스들이 존재하고 이런 이론적이며 학문적인 근거는 프로젝트 매니저의 능력을 비교적 객관적으로 쌓을수 있는 근거가 되기도 한다. pmp 가 그런 근거의 중심에 서 있긴 하지만 최근에는 프로젝트 성공의 열쇠를 쥐고 있는 프로젝트 매니저의 역할이 증대되면서 관리방법론 뿐만 아니라 개발방법론에 분야도 처리가능한 프로젝트 매니저를 요구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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