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들 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 둘 사라져 가고
쳇바퀴 돌 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 가네

거짓인 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 가리

엇갈림 속에 긴 잠에서 깨면
주위엔 아무도 없고
묻진 않아도 나는 알고 있는 곳
그 곳에 가려고 하네

근심 쌓인 순간들을 힘겹게 보내며
지워버린 그 기억들을 생각해 내곤 또 잊어버리고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 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 가리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니발 - 거위의 꿈  (0) 2003/12/11
이승환 - 천일동안  (0) 2003/12/11
Only Hope  (0) 2003/12/09
김광석 - 서른 즈음에  (0) 2003/12/08
부활 - 비와 당신의 이야기  (0) 2003/12/08
유재하 -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1) 2003/12/06
때려 OST - 알아요  (0) 2003/12/04
조장혁 - 아직은 사랑할때  (1) 2003/12/04
마이클안젤로의 환상 속주  (0) 2003/12/04
유재하 - 사랑하기 때문에  (0) 2003/12/04
Metallica - One  (0) 2003/12/02
TAG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