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향기

글..... 2004/01/08 04:38
당신을 알고부터 사람들에게서도
향기가 난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향기에도 정신을 잃을만큼
취할수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을 알고부터 내가 한사람을 이토록
좋아할 수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한사람안에 빠져든다는것이
나를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을만큼
가슴 벅찬일인것을 알았습니다.

또 당신을 알고부터 나의 손발이 마음과
따로 놀수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내가 생각해내기 이전에
이미 발걸음이 먼저 당신에게
가버릴수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을 알고부터
내 가는길이 혼자만의 길이
아니란것을 알았습니다.
세상한가운데에서 내가
손목을 꼭잡고 가야할사람이
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또 당신을 알고부터
내가 한사람과 함께 해야만
내가 될수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한순간도 당신을 떠나서는
삶이 무의미해지고야
만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겉으로 들어나는 아름다움은 순간은
아름답게 보일지 몰라도
금방 싫증나게 합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겉으로 보여지지 않죠
보여지는 아름다움보다
보여지지 않는 아름다움을 보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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