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일기.. 2003/09/25 12:09
세상살이가 다 그러하겠지만

때로는 혼자 그냥 막 울고싶은 날이 있다

그냥 춥고 힘들고 그래서 막 울고싶은 날이 있다

내게는 오늘이 그런 날인가 보다.

오늘 받은 전화가 30통 정도.....

요즘 전화 많이 받기는 받는데... 미칠것같은 하루...

저 30통중에서 따뜻한 말을 건내는 사람은 그래도 친구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을때 건강하다며 나는 어떠나고 되 물드신다.

.......

친구에게 힘들다 소리는 하지 않는데...

그냥 나도 모르게 참 힘들다 요즘...이란 말이 나왔다...

왜 힘드냐고 묻지않아도 그 친구는 내가 힘든 이유를 알고 있고

내가 힘들다고 그 친구에게 사는건 어떻냐고 제대로 물어보지도

못했다.....


휴우.....오늘 정말 힘들다 그냥 막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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