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 든 실망일까...
갑자기 아무도 믿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버렸다.
무엇이 옳았었고, 무엇이 틀렸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무엇이 옳은건지, 무엇이 틀린건지...
참 빌어먹을 세상이다.
누군가에게 마음을 열고
누군가에게 나를 보이고....
누군가에게 나를 말하고 그리고 이야기하고...
누군가는 나에게 그러하지 않는데...
내리는 빗소리가 나를 치는 것 같다.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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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에게나 속을 비추는게 아니야.
그래야했어.
그리고 무엇이든 무조건 감추는게 정답이야.
나이건 내가 알고 있는 것이건 말이야.
말하지마! 쉿!
그냥 모르는척 그렇게 하는거야.
그래야 넌 사람들에게 인정 받을 수 있다구!!
넌 바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