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셋이다.

글..... 2007/08/29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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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는 내가 둘이다.

아니 어쩌면 셋이다.

내가 밖으로 내보이고 있는 나와

내가 안으로 숨기고 있는 나와

또 스스로도 헤아릴 바가 없는

무의식 속의 내가 따로 있다.



구상 / 유치찬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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