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열한 거리

영화.. 2006/11/03 09:25



조인성이 등장하고

"결혼은 미친짓이다"의 감독이 만든다고 해서볼려고 했던영화

첨 이영화에 대한걸 들었을때는 한 90프로 망할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평이 그런대로 괸찬고 성적도 괸찬타 싶어서 내심 기대한영화

상상하기도 힘든 경찰서에서 동생패기를 시작으로 엄마의 푸념과 조인성의 건방진 밥먹는자세로연결되며시작된다


영화취재차 경찰서를 찾고 그리고 병두(조인성)을 찾고 있던 남궁민이 등장하고 부드러운 연기를 선보인다


올인 낭만자객 달콤한인생에 나왔던 진구가 나올때 밑에 애들 엉덩이를
야구빳따로 때리는 장면은 진짜인가 할정도로썌게 때리는게 아프겠따 라는 생각이..

조인성이 하마(박효준)에게 말해보라는 건달의 3원칙

"쪽팔리지 말자" "다굴이를 맞지도 말자" "밥은 굶어도 구두는 닦자"


그리고 이어지는 "건달은 말이여 굶어 디져도 자존심으로 가는겨" 라는 조인성의 건달론
건달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지만 안한걸 잘 생각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배고프면 힘들어..

사람들이 극찬하던 돈 받으러 간 곳에서 거시기 만지던 손으로 코만지고 마사지걸 부르고 했을때의

조인성의 연기는 평소모습이 의심될정도다

조인성이 돈을 받고 간 곳에선 로망스에서 시원한 악역형사를했던 배우가 등장하는데 연기력은 여전하다


건달세계에선 계급이 군대보다 심하다는 말이있는데 조인성의 그 건달론
즉 자존심을 굳히지 않고 말하다가 뺨맞는장면 좋타

그담으로 좋은 장면은 조인성의 행님이 "형님 사랑합니다" 라고
외치며 나름깜찍하게 부르는 장윤정의 "어머나"..좋타

조인성이 맡게 된 오락실앞에서의 남궁민과의 만남..시작이다


오락실에서 나오는 조인성의 액션연기도 좋타 이어지는 차1대분량의 조인성쪽도 상대편 3대분량의대결도 좋타

머랄까 칼쓰는 장면부터는 친구때의 전율이라고나 할까.. 가슴이 아프다고 해야되나 저리다고 해야되나 몸이 떨렸다


영화 예고편에서 나왔던 그대사..


"세상에서 성공할려면 딱 2가지만 알면되

나한테 필요한 사람이 누군지

그사람이 멀 필요로 하는지"


어떻게 보면 이용하고 또 이용하기위한 발판을 마련하라는말인데
어떻게 보면 맞고 어떻게 보면 아니다..하지만 좋타

동창회 장면을 보면서 날 저렇게 보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으면좋겠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쓸쓸하다..ㅎ


조인성은 먹고살기위해 먹이고 살리기 위해 일을 처리하고 천호진의 스폰을 얻는다

남궁민은 조인성쪽에 영화에 대한 자료를 얻고 조인성은 이보영과의 러브라인을 이어가게 되면 평화로움이 온다


"식구..같이 밥먹는 입구녕.." 좋은말이다


그리곤 같은 식구였던 상철을 조인성이 제거한다


조인성은 이보영과의 러브라인을 이어가며 남궁민의 영화도 도와주고 부동산 사무실을 내면 잘 나간다


여기서도 잠깐의 작업법이 나오는데 조인성이 이보영에게 책을 받을때 바닥에 떨군다 그게 머지 하고
그냥 지나쳤는데 알고보니 신발사이즈를 재서 신발을 산것!ㅎ

흘러흘러 명장면이 또 나오는데 이보영에게 싫은 소리듣고 술먹고 남궁민 집에서

자기가 저지른 일을 야그하면서의 장면이다..여기서 이게 자기 인생을 바꿀줄을 몰랐을거다


그리고 그게 영화로 개봉되고 조인성은 몰리게 되고 남궁민은 뜨게 된다

하지만 조인성과 진구의 충고에도 불구하고 경찰에게 말하게되고 이차저차해서

조인성은 다리에 못박히고 팔에 칼맞고 배에 칼맞고 도망치는와중에
박효준과 막내에게 몸이 묶이채 진구가 보는앞에서 막내에게 칼을 맞고 죽게된다

천호진은 영화에 대한 욕심이 생겼는지 딸에 미래때문인지

자기에 대한 욕심인지 남궁민과 일을 처리한 진구를 조인성을 처음대했던 것처럼 대해준다


"진짜 의리에 죽고 사는 찐한 건달애기 만들어 봐라"

라는 중간에 나온 조인성의 대사장면으로 끝이난다


영화 참 좋타..재미라는 요소는 크게 없지만 그냥 몰입이 된다

하지만 연애하는 장면이라던가 중후반으로 갈수록 몰입이 떨어진다 그리고 아이러니인건 왜 조인성이 사투리를 쓰다가 표준어를 쓰다가 했는지 모르겠고 참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변할수 있냐는 거다

머 사람이 변화는건 한순간 이라지만은 친한친구라고 믿던 남궁민의 자기에 대한 성공욕에 대한 희생양이대고 어렸을때 부터 웨이터로 같이 커온 진구에 대한 칼빵..너무 불쌍하다 "게임에 법칙" "초록물고기"같은 영화가 없었는데 이영화로 인해 좀 조폭다운 조폭 건달다운 건달 영화가 나왔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연애를 차라리 뺏으면 어땟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비열한거리" 라는 제목과 내용이 맞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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